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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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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먹거리는 건강한 먹거리여야 합니다.

맛있기만 한 것이 아니라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이,
오래 사는 것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곡대장입니다.
2005년 식당을 시작으로 해서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는 면만 연구해서 어느새 2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습니다.

사업차 베트남을 왕래할 때가 있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쌀국수가 이렇게 유명한데 우리나라는 쌀 농업국가인데 왜 만들지 못할까?
그 궁금점으로 연결되어 2005년 오곡대장이라는 이름으로 식당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식품을 연구하다 보니 쌀도 좋지만 보리가 너무도 좋은 식품인 것을 알고 「동의보감」에서 보리를 지칭하는 오곡지장을 따와 오곡대장이라는 브랜드 이름을 정하고 시작했습니다.

식당을 운영하며 100% 보리면을 직접 팔다 보니 다양한 고객님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면을 좋아하시지만 위를 절제해서 소화가 안되시는 분, 암에 걸려서 밀가루를 드시지 못하시는 분, 체질로 인하여 만성 질병에 걸려서 보리만 드셔야 하시는 분,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어서 조금만 드셔도 병원에 실려가신다는 분 등 다양한 분들이 단골이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맛있고 배부르게만 먹으면 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먹거리가 중요하고 건강에 연결되어 있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수년간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여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곡물제면기 발명특허를 받고 한국, 중국, 일본에까지 특허를 내게 되었습니다.

발명특허 제면기로 밀가루, 방부제, 글루텐, 전분, 면소다 등을 넣지 않고 순수 곡물만으로 다양한 면들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건강에 좋고 맛까지 좋은 특별한 면들을 전국으로 알리기 위해서 제면소를 만들고 HACCP을 받아서 전국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연구하고 고민해 왔던 시간이 20년 가까이 흘러왔습니다.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는 보리면, 100% 메밀면, 현미면, 현미수제비, 쌀국수, 메밀칼국수, 현미칼국수 등 다양한 면들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발명특허 곡물제면기를 전국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 제주 등 전국 각지의 20여 곳에서 오곡대장 제면기로 차별화된 자신만의 건강한 면을 개발하여 잘 운영하고 계십니다.
몸에 좋은 지역 특산물과 결합하여 차별화된 다양한 면들을 만들어 식당을 창업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먹거리는 건강한 먹거리여야 합니다.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우리 오곡대장은 좋은 식품을 만든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더욱더 성장할 것이고 고객 여러분들의 건강과 맛을 모두 생각해서 면을 연구하고 만드는 제면소가 되겠습니다.

진정성과 올바른 가치로 건강한 먹거리, 안전하게 위생적으로 만드는 먹거리. 맛있는 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곡대장대표이사 이정길, 홍서연